[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김선영이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박찬숙 역으로 등장하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 분)을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로 김선영은 극 중 샘도 많고 텃세도 있어 동네 여론을 주도하지만 친해지면 따뜻한 준기 엄마 박찬숙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첫 회에서 박찬숙은 마을에 새로 이사 온 동백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네 사람들끼리 동백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동백에게 “동백이는 돈 많이 벌어 좋겠다. 왜들 거기만 갈까? 우리 동백이는 뭔 특별한 비법이 있나?”라고 비꼬는 등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내며 박찬숙을 중심으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선영은 tvN ‘그녀의 사생활’ , JTBC ‘열여덟의 순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온 만큼 이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동백(공효진 분)을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로 김선영은 극 중 샘도 많고 텃세도 있어 동네 여론을 주도하지만 친해지면 따뜻한 준기 엄마 박찬숙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첫 회에서 박찬숙은 마을에 새로 이사 온 동백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네 사람들끼리 동백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동백에게 “동백이는 돈 많이 벌어 좋겠다. 왜들 거기만 갈까? 우리 동백이는 뭔 특별한 비법이 있나?”라고 비꼬는 등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내며 박찬숙을 중심으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선영은 tvN ‘그녀의 사생활’ , JTBC ‘열여덟의 순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해온 만큼 이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동백꽃 필 무렵’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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