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모비딕 새 콘텐츠 ‘고막메이트’에 MC로 합류한 가수 정세운(왼쪽 맨위부터 시계방향),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작사가 김이나, 래퍼 딘딘. /사진제공=각 소속사
SBS모비딕 새 콘텐츠 ‘고막메이트’에 MC로 합류한 가수 정세운(왼쪽 맨위부터 시계방향),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 작사가 김이나, 래퍼 딘딘. /사진제공=각 소속사
SBS모비딕 새 콘텐츠 ‘고막메이트’의 막강한 MC라인업이 19일 공개됐다.

‘고막메이트’는 국내 아티스트 군단이 모여 시청자의 사연을 직접 들어주고 음악으로 치유해주는 프로그램. MC로는 작사가 김이나, 래퍼 딘딘, 가수 정세운, 데이브레이크의 이원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너의 이야기, 우리가 들려줄게’라는 프로그램의 슬로건대로, 4MC의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와 가창이 주를 이룬다. 때로는 친근한 상담, 때로는 연인이 불러주는 다정한 노래로 피로한 하루를 위로해줄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스타 작사가인 김이나의 가사부터 딘딘의 친근한 매력, 밴드 보컬리스트 이원석, 매력적인 목소리의 막내 정세운까지 그간 본 적 없는 4인의 케미가 펼쳐진다. 4MC 외에 스페셜메이트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 스페셜메이트로 가수 폴킴을 비롯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대기하고 있어 기대가 더해진다.

김이나는 “기분 좋은 여운이 남는 프로그램이 되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순수한 정세운, 유쾌함 속에 진중함이 있는 딘딘, 라디오에서 이미 합을 맞춘 이원석까지 만나러 가는 길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멤버들”이라고 밝혔다.

‘고막메이트’는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유튜브채널과 올레tv모바일 등 국내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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