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안재현과 이혼 위기에 놓인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아직 퇴원을 못했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름에 입원해 아직 퇴원을 못했다’며 ‘책이 도착해 읽어본다. 건강하세요’라고 썼다. 그러면서 최근 발간한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책을 짚고 있는 손에는 링거가 꽂혀 있다.
그는 이어 자신이 그린 그림 사진을 올리면서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싱가포르 아트페어에 출품한다”고 남겼다.
구혜선이 SNS에 근황을 올린 건 앞서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 부문 42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한 이후 2주 만이다.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중이어서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불참한다”며 입원 사실을 알렸다. 지난 5일 안재현의 법률대리인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힌 상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름에 입원해 아직 퇴원을 못했다’며 ‘책이 도착해 읽어본다. 건강하세요’라고 썼다. 그러면서 최근 발간한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찍은 사진을 덧붙였다. 책을 짚고 있는 손에는 링거가 꽂혀 있다.
그는 이어 자신이 그린 그림 사진을 올리면서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싱가포르 아트페어에 출품한다”고 남겼다.
구혜선이 SNS에 근황을 올린 건 앞서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베스트셀러 부문 42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한 이후 2주 만이다.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용종을 제거하고 입원중이어서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에 불참한다”며 입원 사실을 알렸다. 지난 5일 안재현의 법률대리인은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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