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국민 첫사랑' 수지 손잡고 가을 감성 충전 완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베이빌론의 새 음반 ‘행복해지고 싶어’ 티저. / 제공=KQ엔터테인먼트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지난 17일 공식 SNS에 발매를 앞둔 새 싱글 음반 ‘행복해지고 싶어’의 예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울의 야경과 지나가는 버스의 모습이 담겼다.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피처링에 참여했다는 문구를 더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 곡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베이빌론은 그동안 국내외 여러 가수와 협업하며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수지와 손잡았다. 수지는 1년 6개월 만에 가수로 대중들을 만난다.

‘행복해지고 싶어’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한다. 꿈에 닿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 지치고 상처받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녹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