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그레이(왼쪽), 김시철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사진제공=AOMG
래퍼 그레이(GRAY)가 최근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등 ‘119 REMIX’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표해 서울 예장동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음원 수익금 2500만 원을 몸짱소방관 달력 구매 및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했다.
‘119 REMIX’는 그레이가 프로듀싱하고 국내 힙합 아티스트 51명이 참여한 힙합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발매됐다.
참여 아티스트 모두가 개런티 없이 소방 관련 단체에 수익금 기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기부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 수익금을 매년 화상 환자에게 전달하는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도움으로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됐다.
AOMG의 한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소방관과 화상환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19 REMIX’는 그레이가 프로듀싱하고 국내 힙합 아티스트 51명이 참여한 힙합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발매됐다.
참여 아티스트 모두가 개런티 없이 소방 관련 단체에 수익금 기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기부는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 수익금을 매년 화상 환자에게 전달하는 서울소방재난본부의 도움으로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됐다.
AOMG의 한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협력해 소방관과 화상환자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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