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누적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추석 연휴 극장가 정상에 올랐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이다.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전날 관객수 75만6천83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10만8천749명을 기록했다. 개봉 나흘째 200만 명 돌파는 역대 한국영화 중 ‘남한산성(2017)’과 같은 기록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에 밀려 2위로 출발했으나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한 뒤 사흘째 1위를 지켰다. 총제작비 110억원이 투입된 이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260만명이다.
‘타짜3’는 전날 36만8천792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3만7천679명이다. ‘타짜3’도 제작비 110억원이 들어가 손익분기점은 260만명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는 전날 24만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73만3천508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은 200만명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이다. 동명의 드라마를 영화화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전날 관객수 75만6천83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10만8천749명을 기록했다. 개봉 나흘째 200만 명 돌파는 역대 한국영화 중 ‘남한산성(2017)’과 같은 기록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에 밀려 2위로 출발했으나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한 뒤 사흘째 1위를 지켰다. 총제작비 110억원이 투입된 이 작품의 손익분기점은 260만명이다.
‘타짜3’는 전날 36만8천792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3만7천679명이다. ‘타짜3’도 제작비 110억원이 들어가 손익분기점은 260만명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는 전날 24만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수 73만3천508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은 200만명이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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