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티의 매니저로 유병재의 매니저인 유규선이 등장했다. 유병재가 도티의 회사로 들어가면서 유규선이 도티의 매니지먼트 일까지 돕고 있다고 밝혔다.
1인 방송이 익숙한 도티는 카메라를 보고 계속 말을 했다. 유병재는 “왜 계속 말을 한 거냐”고 물었고, 도티는 “말을 해야하는 줄 알았다”고 대답했다.
유규선은 빈속인 도티를 위해 빵과 우유를 사왔고, 도티는 유규선에게 빵을 먹여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유규선은 도티가 준 빵을 받아 먹었고 도티는 “규선 씨가 빵을 사줘서 더 맛있다. 빵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먹을 수도 있는 것”이라고 말해 참견인들의 감탄을 안겼다.
도티는 유규선의 칭찬을 이어갔다. 도티는 “유병재 씨의 라이브 방송을 봤는데 (규선 씨) 재능이 좋더라. 신스틸러”라는 칭찬부터 어울린다는 것도 능력이라는 등 좋은 기운을 불어넣었다. 유규선은 “꽃향기가 나는 것 같다. 이날 수명이 한 10년 늘었다”고 인터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