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는 9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메이비의 깜짝 생일파티가 공개된다.
“결혼 5년 동안 한 번도 생일을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다”라며 5년 치 생일을 한꺼번에 챙겨주겠다던 윤상현. 그는 동네 후배들과 함께 흰 천을 이용해 빔 프로젝터 스크린을 만들었다. 과거 드라마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은 조명 감독님을 섭외해 핀 조명까지 설치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게다가 윤상현은 리허설까지 해보며 이벤트를 꼭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잠시 후 집에 도착한 메이비가 아이들을 챙기는 틈을 타 윤상현은 “차에 뭘 두고 왔다”라며 자연스럽게 마당으로 향했다. 이윽고 메이비에게 전화를 걸어 “마당에 나와 봐. 누가 쓰레기를 버리고 갔어”라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에 마당으로 나간 메이비는 곧 윤상현이 준비한 이벤트 현장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다가도 이내 윤상현이 준비한 영상편지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윤상현은 또 한 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MC 김구라는 “자기가 한 걸 보고 운다”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결혼 5년 동안 한 번도 생일을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다”라며 5년 치 생일을 한꺼번에 챙겨주겠다던 윤상현. 그는 동네 후배들과 함께 흰 천을 이용해 빔 프로젝터 스크린을 만들었다. 과거 드라마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은 조명 감독님을 섭외해 핀 조명까지 설치하는 등 준비를 마쳤다. 게다가 윤상현은 리허설까지 해보며 이벤트를 꼭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잠시 후 집에 도착한 메이비가 아이들을 챙기는 틈을 타 윤상현은 “차에 뭘 두고 왔다”라며 자연스럽게 마당으로 향했다. 이윽고 메이비에게 전화를 걸어 “마당에 나와 봐. 누가 쓰레기를 버리고 갔어”라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에 마당으로 나간 메이비는 곧 윤상현이 준비한 이벤트 현장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다가도 이내 윤상현이 준비한 영상편지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윤상현은 또 한 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MC 김구라는 “자기가 한 걸 보고 운다”라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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