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군복무 중인 밴드 씨엔블루의 이종현이 여성 BJ 박민정에게 사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이 알려졌다.
유튜버 박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cnbluegt’라는 계정을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박민정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겼다. 메시지의 내용은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등이다. 그러면서 그는 “엥 씨엔블루 이거 진짜인가?”라고 덧붙였다.
cnbluegt은 이종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이종현은 정준영 대화방 논란 이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나, 계정을 완전히 삭제한 것은 아니라서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은 공개된 상태다. 이종현은 논란 후 자숙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메시지를 이종현이 보낸 것이 맞다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이종현은 정준영, 승리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성관계 촬영물을 공유하고,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발언으로 한차례 논란을 빚었다. 당시 이종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대로 된 성 의식을 가졌다면 이를 방관하지 않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 뉘우치고 있다”며 “부도덕하고 문란한 대화를 죄의식 없이 나눠 상처를 입은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종현은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며 2020년 5월 전역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유튜버 박민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cnbluegt’라는 계정을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박민정에게 보낸 메시지가 담겼다. 메시지의 내용은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밌는 거 많이 올려주세요”,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등이다. 그러면서 그는 “엥 씨엔블루 이거 진짜인가?”라고 덧붙였다.
cnbluegt은 이종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이종현은 정준영 대화방 논란 이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나, 계정을 완전히 삭제한 것은 아니라서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은 공개된 상태다. 이종현은 논란 후 자숙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메시지를 이종현이 보낸 것이 맞다면 큰 파장이 예상된다.
앞서 이종현은 정준영, 승리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성관계 촬영물을 공유하고,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 발언으로 한차례 논란을 빚었다. 당시 이종현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대로 된 성 의식을 가졌다면 이를 방관하지 않았을 텐데 그러지 못한 점 뉘우치고 있다”며 “부도덕하고 문란한 대화를 죄의식 없이 나눠 상처를 입은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종현은 지난해 8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며 2020년 5월 전역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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