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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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신행 사진 정리 중! 몰디브는 빛이 좋아 어디서든 찍어도 화보 사진이 나온다. 고급인력 최 감독님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몰디브의 풍경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서유리는 청순미를 뽐내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에메랄드빛이 도는 바다는 그의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서유리는 지난 14일 전 MBC PD 최병길과 결혼했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부부의 생활을 공개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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