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FM영화음악’ 스페셜DJ 발탁···"청취자와 소통하고 싶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MBC FM4U ‘FM영화음악’의 스페셜DJ를 맡은 배우 박하선.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박하선이 MBC FM4U ‘FM영화음악’의 스페셜 DJ를 맡았다.

‘FM영화음악’은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MBC 라디오의 영화 전문 프로그램이다.

박하선은 내달 2일부터 한 달 동안 배우 정은채에 이어 DJ를 맡는다. 박하선은 지난 1월 출산 휴가를 떠난 DJ 이지혜를 대신해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박하선은 “평소 촬영이 없을 때 영화를 본다’며 ‘다양한 영화에 대해 말하며 청취자와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다.

‘FM영화음악’은 매일 밤 8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