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미닛 ‘나이츠 이스케이프’ 이미지./ 사진제공=밀리언마켓
미닛 ‘나이츠 이스케이프’ 이미지./ 사진제공=밀리언마켓
밀리언마켓이 28일 소속 프로듀서 미닛(Minit)이 첫 싱글 ‘나이츠 이스케이프(Night’s Escap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엔 위더플럭 레코즈의 래퍼 존오버와 윤훼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윤훼이는 Mnet ‘쇼미더머니8’에도 출연 중이다.

미닛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인지도를 쌓은 댄스 뮤직·팝 프로듀서다. 2016년 ‘Too Many Bottles (Feat. Punchnello)’를 시작으로 정식 프로듀서 활동을 시작했다.

기리보이, 한요한, 노엘 등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펜타곤, JBJ95 등의 아이돌 그룹 곡도 프로듀싱했다. 특히 지난 8월 발매한 기리보이의 앨범 ‘갑분기’의 전체 트랙을 총괄 프로듀싱했다.

‘나이츠 이스케이프’는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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