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와 양세형이 공포 체험에 나섰다. 이성이 가출한 듯 온갖 현실 리액션을 선보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17일 폐병원에 들어서는 전현무, 양세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전현무와 양세형은 폐병원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입구에 숨어서 촬영 중인 카메라를 보고 화들짝 놀라며 괴성을 질러 참견인들의 웃음을 빵 터뜨렸다.
겨우 폐건물에 발을 들여놓은 전현무는 복도 끝에서 뛰어오는 오싹한 남성을 향해 비방용 현실 리액션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 소리를 들은 유병재는 “저 형 미쳤나 봐”라고 중얼거리기도.
두 사람은 남성이 건넨 미션지에 적힌 ‘218호’로 가기 위해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고, 그때 건물에 섬뜩한 노래가 울려 퍼지기 시작해 공포감을 배가시켰다.
이에 전현무는 양세형에게 “너 자꾸 뒤로 가면 안 돼”라며 그의 손을 꽉 잡았다. 하지만 그는 천장에서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공격(?)에 또 한 번 이성을 상실하고 말았고, 이와 함께 ‘문화방송은 방송통신 위원회의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지나가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영혼이 털린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전현무는 “내가 이렇게 많이 (험한 말)했는지 몰랐어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송은이가 “극한 상황에서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 했어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양세형의 숨겨진 본성(?)을 이끌어낸 공포 체험 현장은 오늘(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17일 폐병원에 들어서는 전현무, 양세형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전현무와 양세형은 폐병원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입구에 숨어서 촬영 중인 카메라를 보고 화들짝 놀라며 괴성을 질러 참견인들의 웃음을 빵 터뜨렸다.
겨우 폐건물에 발을 들여놓은 전현무는 복도 끝에서 뛰어오는 오싹한 남성을 향해 비방용 현실 리액션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 소리를 들은 유병재는 “저 형 미쳤나 봐”라고 중얼거리기도.
두 사람은 남성이 건넨 미션지에 적힌 ‘218호’로 가기 위해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으며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고, 그때 건물에 섬뜩한 노래가 울려 퍼지기 시작해 공포감을 배가시켰다.
이에 전현무는 양세형에게 “너 자꾸 뒤로 가면 안 돼”라며 그의 손을 꽉 잡았다. 하지만 그는 천장에서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공격(?)에 또 한 번 이성을 상실하고 말았고, 이와 함께 ‘문화방송은 방송통신 위원회의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지나가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영혼이 털린 자신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전현무는 “내가 이렇게 많이 (험한 말)했는지 몰랐어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송은이가 “극한 상황에서 사람의 본성이 나온다고 했어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양세형의 숨겨진 본성(?)을 이끌어낸 공포 체험 현장은 오늘(1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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