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솔지가 지난 1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에서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과 가수 윤종신의 곡을 재해석했다.
3부의 첫 무대에 오른 솔지와 산들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기념하며 특별 공연을 꾸몄다. 솔지는 산들과 새롭게 재해석한 ‘본능적으로’와 ‘오르막길’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윤종신도 등장해 소감을 밝혔다. 평소 윤종신을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던 솔지는 직접 윤종신에게 트로피를 건넸고 산들과 윤종신의 소감을 경청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3부의 첫 무대에 오른 솔지와 산들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기념하며 특별 공연을 꾸몄다. 솔지는 산들과 새롭게 재해석한 ‘본능적으로’와 ‘오르막길’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윤종신도 등장해 소감을 밝혔다. 평소 윤종신을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던 솔지는 직접 윤종신에게 트로피를 건넸고 산들과 윤종신의 소감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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