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스위트’의 그룹 CIX./사진제공=SBS모비딕
‘스위트’의 그룹 CIX./사진제공=SBS모비딕
SBS 모비딕에서 준비한 한류 아이돌 스타들의 역대급 팬 역조공 프로젝트 ‘스위트’의 8월 주인공으로 신인 보이그룹 CIX (BX·승훈·배진영·용희·현석)가 선정됐다.

‘스위트’는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무비스타’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CIX의 첫 번째 리얼리티 출연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위트’에서는 CIX 멤버들이 팬들에게 직접 낸 미션을 통해 선발된 100명과 함께 특별한 공간에서 역조공 데이트를 즐긴다. 또한 CIX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며 준비한 선물을 현장에서 언박싱 하기도 한다.

특히 CIX 멤버들 가운데 남다른 손재주가 있는 배진영은 “팬들을 위한 선물 아이디어가 있다. 열심히 준비할 테니 기대하고 많이 와 달라”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만에 100만 뷰를 돌파한 ‘무비스타’를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CIX’와 역조공 데이트를 함께할 100명의 팬들 모집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와 응모는 G마켓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다. 팬들과 아이돌의 역대급 역조공 데이트 ‘스위트‘ CIX 편은 2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과 19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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