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화제의 웹툰 ‘이태원클라쓰’와 ‘쌍갑포차’가 JTBC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SKY캐슬’,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TV대상을 수상한 ‘눈이 부시게’ 등을 만들어온 JTBC가 참신한 소재와 대중성을 입증 받은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한다. ‘이태원클라쓰’와 ‘쌍갑포차’다.
먼저 ‘이태원 클라쓰’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출한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빠른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속도감 있게 만들어낼 예정이다. 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요식업계의 대기업 회장과 그의 아들로 인해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주인공이 온갖 고생 끝에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면서 벌어지는 도전기를 그린 이야기다. 2016년 12월 처음 연재됐다. 각자의 가치관이 어우러지는 이태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도전과 성장을 그려내며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배혜수 작가가 집필했으며, 평점 9.9점을 받는 등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SKY캐슬’, 제 55회 ‘백상예술대상’ TV대상을 수상한 ‘눈이 부시게’ 등을 만들어온 JTBC가 참신한 소재와 대중성을 입증 받은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한다. ‘이태원클라쓰’와 ‘쌍갑포차’다.
먼저 ‘이태원 클라쓰’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출한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빠른 전개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속도감 있게 만들어낼 예정이다. 웹툰 ‘이태원 클라쓰’는 요식업계의 대기업 회장과 그의 아들로 인해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주인공이 온갖 고생 끝에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면서 벌어지는 도전기를 그린 이야기다. 2016년 12월 처음 연재됐다. 각자의 가치관이 어우러지는 이태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도전과 성장을 그려내며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쌍갑포차’는 늦은 밤, 낯선 곳에 나타난 의문의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다. 배혜수 작가가 집필했으며, 평점 9.9점을 받는 등 감동적인 이야기들로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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