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성우 정형석이 “최근 유튜버로 변신해 지금 4000뷰 정도 나온다”고 말했다.
정형석은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의 코너 ‘나나랜드’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정형석은 아내 박지윤과 함께 출연했다.
정형석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치비티비’에서 연락이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형석이 운영 중인 유튜브 계정은 ‘정형석의 북 테라피’다.
뷰가 4000 정도 나온다는 정형석의 말에 김영철은 “1~2만 가야죠”라고 응원했다.
정형석이 북튜브를 운영하고 있기에 김영철은 부부에게 아이들에게 책을 실제로 많이 읽어주는 지도 물어봤다. 박지윤은 “책을 읽어는 준다. 하지만 밖에서 말을 계속하다 오지 않느냐. 요즘 아이들 책이 정말 길어 힘들다. 아이들이 요새는 알아서 한다”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정형석은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의 코너 ‘나나랜드’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정형석은 아내 박지윤과 함께 출연했다.
정형석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로 ‘치비티비’에서 연락이 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정형석이 운영 중인 유튜브 계정은 ‘정형석의 북 테라피’다.
뷰가 4000 정도 나온다는 정형석의 말에 김영철은 “1~2만 가야죠”라고 응원했다.
정형석이 북튜브를 운영하고 있기에 김영철은 부부에게 아이들에게 책을 실제로 많이 읽어주는 지도 물어봤다. 박지윤은 “책을 읽어는 준다. 하지만 밖에서 말을 계속하다 오지 않느냐. 요즘 아이들 책이 정말 길어 힘들다. 아이들이 요새는 알아서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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