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하이.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하이. / 제공=YG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하이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라이브 스테이지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꾸민다.

이하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블로그에 이하이의 라이브 스테이지 ’24도 온 바이브(24℃ on VIBE)’를 예고했다.

이하이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라이브 스테이지를 열고 100여 명의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 V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혼성듀오 악동뮤지션 수현이 MC를 맡아 힘을 보탠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하이와 수현이 만나 더욱 편안하고 유쾌한 호흡으로 보여줄 전망이다.

이하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 미니음반 ’24℃’에 담긴 수록곡을 무대 위에서 처음 부른다. 풀 밴드로 펼쳐지는 이번 스테이지에서 이하이는 밴드 사운드에 맞춰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근황, 음반 소개, Q&A 세션 등 폭넓은 주제로 팬들과 소통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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