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래퍼 맥대디./ 사진제공=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래퍼 맥대디./ 사진제공=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래퍼 맥대디(Mckdaddy)가 지난 1일 오후 6시 싱글 ‘HYENA 100’을 발매했다.

‘HYENA 100’은 6분 가량의 분량을 100마디의 랩으로 채워 넣은 곡이다. 맥대디는 약 6분 동안 자신이 가진 랩 스킬을 쏟아내며 왜 자신을 올해 주목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표현했다.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맥대디가 곡의 제목에 걸맞게 하이에나처럼 동물적인 플로우로 비트가 3~4번 바뀌는 와중에도 여유롭게 랩을 뱉어냈다”고 소개했다.

맥대디는 히피 래퍼 챙스타와 베가본즈 크루를 결성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빌스택스로부터 영입하고 싶은 래퍼로 꼽히기도 했다.

맥대디는 긱스, 스텔라장, 자메즈 등이 소속돼 있는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지난 2월 합류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Mnet ‘쇼미더머니8’에 지원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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