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이주연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찍은 영상을 올렸다가 급하게 삭제했다는 주장이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서 제기됐다.
글의 작성자는 이주연이 이 영상을 자신의 비공개 SNS 계정에 올렸다가 재빨리 삭제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효과를 이용해 친밀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2017년에도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주연 또한 당시 소속사를 통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전역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2월 강원도 철원의 육군 3사단으로 입대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글의 작성자는 이주연이 이 영상을 자신의 비공개 SNS 계정에 올렸다가 재빨리 삭제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효과를 이용해 친밀하게 놀고 있는 모습이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은 2017년에도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주연 또한 당시 소속사를 통해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전역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해 2월 강원도 철원의 육군 3사단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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