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엑소의 첸./ 사진제공=앳스타일
그룹 엑소의 첸./ 사진제공=앳스타일
그룹 엑소의 챈이 표지를 장식한 화보가 18일 공개됐다.

첸은 지난 4월 데뷔 7년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 엑소 멤버들 중에서는 처음 내는 솔로 앨범이었다. 첸은 높았던 기대치와 관심에 부담과 책임감이 컸다고 전했다.

첸은 “앨범을 준비하며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국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3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와 국내 음원 차트 1위 석권이라는 성과에 대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성적이라 놀랐다”고 답했다.

첸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부담을 내려놓았으나 오히려 좋은 결과를 받고 나니 부담이 생겼다”고도 말했다.

마지막으로 “다만 묵묵히 하고자 하는 것을 열심히 하며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바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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