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사진제공=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사진제공=MBC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몬스타엑스 셔누의 슬로 콘텐츠에 ‘댄스 신동’ 나하은과 모르모트 PD가 초대된다.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몬스타 엑스 셔누가 댄스 신동 나하은과 ‘코스튬 기계 댄스’를 주축으로 하는 슬로 콘텐츠 2탄을 선보인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셔누는 하트 모양의 안경을 쓴 금발 미녀로 변신해 손하트를 하고 있다. 검은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하고 있다. 알고 보니 이는 ‘슬로 콘텐츠’ 2탄으로 셔누는 ‘코스튬 기계 댄스’를 선보이면서 다양한 변신을 하게 된다.

지난주 셔누는 ‘슬로 콘텐츠’를 소개하면서 말없이 운동하는 모습을 이어 나가며 운동도 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줬다.

최근 실시간 방송에서 그는 “슬로 콘텐츠 2탄입니다”라며 콘텐츠의 장점을 이야기하며 또다시 ‘슬로 콘텐츠 전도사’로 등극했다. 두 번째 ‘슬로 콘텐츠’에서는 댄스 신동 나하은과 함께 ‘코스튬 기계 댄스’를 선택한 것.

무엇보다 다양한 변신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셔누는 댄스 신동 나하은과 함께 삼촌과 조카 같은 케미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들은 몸풀기로 시작한 춤을 춘 뒤 다양한 댄스와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들은 모르모트 PD까지 소환하며 ‘코스튬 댄스’의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세 사람은 점점 격해지는 춤사위 속에서 웃음 폭탄이 터졌다는 후문이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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