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보이스3’의 ‘강센터’ 이하나가 돌아왔다. 여전히 단단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근무 중인 모습은 그동안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던 ‘강센터’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다.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소리 추격 스릴러. 이하나는 거대한 악의 카르텔과 맞설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돌아온다. 지난 ‘보이스2’의 마지막에 벌어진 폭발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그 후유증 때문에 절대 청력에 이상이 생기는 변수가 생길 예정. 하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눈빛은 그러한 이상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모두가 기다린 ‘강센터’의 모습 그대로다.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변함없이 근무 중인 강권주로 돌아온 이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경찰복을 입고 인이어를 꽂은 채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 강권주.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않기 위해 온 신경을 쏟고 있다. 범인을 놓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어진 스틸컷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풍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침착하던 모습과는 달리 마치 결정적인 단서라도 들린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그 내막에 궁금증을 더하기 때문. 표정 연기 하나만으로도 이하나가 강권주로 다시 몰입하고 있음을 증명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제작진은 “”보이스’ 시리즈에 없어선 안 될 존재인 ‘강센터’ 이하나가 더욱 단단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돌아왔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더욱 거대해진 악의 카르텔에 치열하게 맞서 싸우는 이하나의 뜨거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보이스3’는 오는 5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소리 추격 스릴러. 이하나는 거대한 악의 카르텔과 맞설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로 돌아온다. 지난 ‘보이스2’의 마지막에 벌어진 폭발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그 후유증 때문에 절대 청력에 이상이 생기는 변수가 생길 예정. 하지만 여전히 살아있는 눈빛은 그러한 이상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모두가 기다린 ‘강센터’의 모습 그대로다.
오늘(1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변함없이 근무 중인 강권주로 돌아온 이하나의 모습이 담겼다. 경찰복을 입고 인이어를 꽂은 채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 강권주.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이 사소한 단서도 놓치지 않기 위해 온 신경을 쏟고 있다. 범인을 놓치지 않으려는 강한 의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어진 스틸컷에서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풍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침착하던 모습과는 달리 마치 결정적인 단서라도 들린 듯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그 내막에 궁금증을 더하기 때문. 표정 연기 하나만으로도 이하나가 강권주로 다시 몰입하고 있음을 증명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인다.
제작진은 “”보이스’ 시리즈에 없어선 안 될 존재인 ‘강센터’ 이하나가 더욱 단단한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돌아왔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더욱 거대해진 악의 카르텔에 치열하게 맞서 싸우는 이하나의 뜨거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보이스3’는 오는 5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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