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오늘은 토크(이야기)는 줄이고 실력을 봅시다”
코미디언 유재석이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연소 드론 세계 챔피언 김민찬 선수의 등장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김민찬 선수는 ‘세계랭킹 1위 드론 챔피언’이다. 그는 세계챔피언답게 헬기쇼로 ‘요즘애들’ MC들을 맞았다. 유재석과 광희, 김신영 등은 “우와” “대단하다” 멋지다” 등을 쏟아내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실내 연습장으로 자리를 옮겨 김민찬 선수의 고난도 기술을 확인했다. 유재석은 “오늘은 토크를 줄여야 한다”고 할 정도로 김민찬 선수의 실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했다.
유재석은 김민찬 선수에게 “드론의 매력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 선수는 “아주 높이 올라가면 마치 새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김민찬 선수는 2016년 1월부터 드론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6년 1월 말 경험 삼아 나간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다. 김민찬 선수는 “그 대회에 나온 이들은 모두 성인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당시 대회의 상금은 6000만 원이었다고 밝혀 ‘요즘애들’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코미디언 유재석이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요즘애들’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연소 드론 세계 챔피언 김민찬 선수의 등장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김민찬 선수는 ‘세계랭킹 1위 드론 챔피언’이다. 그는 세계챔피언답게 헬기쇼로 ‘요즘애들’ MC들을 맞았다. 유재석과 광희, 김신영 등은 “우와” “대단하다” 멋지다” 등을 쏟아내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실내 연습장으로 자리를 옮겨 김민찬 선수의 고난도 기술을 확인했다. 유재석은 “오늘은 토크를 줄여야 한다”고 할 정도로 김민찬 선수의 실력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했다.
유재석은 김민찬 선수에게 “드론의 매력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 선수는 “아주 높이 올라가면 마치 새가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김민찬 선수는 2016년 1월부터 드론을 시작했다고 한다. 2016년 1월 말 경험 삼아 나간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다. 김민찬 선수는 “그 대회에 나온 이들은 모두 성인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당시 대회의 상금은 6000만 원이었다고 밝혀 ‘요즘애들’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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