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팀에서 외모 담당이었다”며 수줍어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다.
MC 신동엽은 “어느 팀이나 멤버별로 담당하는 것이 있다. 춤, 노래, 비주얼 등으로 나눈다”고 했다. 그는 윤아에게 “팀에서 무슨 담당이었느냐”고 물었다.
윤아는 쑥스러워하며 “비주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센터”라고 덧붙였다. 이내 그는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도 각자 자신의 담당을 밝혔다. 박수홍 어머니는 “애교”라고 답했고, 김종국 어머니는 “미소”, 홍진영 어머니는 “귀여운 막내”라고 했다. 토니안 어머니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39금(禁) 담당’을 맡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MC 신동엽은 “어느 팀이나 멤버별로 담당하는 것이 있다. 춤, 노래, 비주얼 등으로 나눈다”고 했다. 그는 윤아에게 “팀에서 무슨 담당이었느냐”고 물었다.
윤아는 쑥스러워하며 “비주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센터”라고 덧붙였다. 이내 그는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들도 각자 자신의 담당을 밝혔다. 박수홍 어머니는 “애교”라고 답했고, 김종국 어머니는 “미소”, 홍진영 어머니는 “귀여운 막내”라고 했다. 토니안 어머니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39금(禁) 담당’을 맡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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