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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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국세청은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의 승리의 전 소속사이기도 하다.

최근 YG의 양현석 대표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클럽 ‘러브 시그널’이 유흥업소오 운영함에도 일반음식으로 등록해 개별소비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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