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김숙의 케미가 돋보이는 ‘구해줘 홈즈’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국내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지난 설 연휴에 2일 연속 방송돼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이끌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확정된 ‘구해줘 홈즈’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각 팀 팀장으로 맹활약을 펼친 박나래와 김숙이 정규 편성 후에도 팀장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구해줘 홈즈’ 측은 19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웃음 폭탄과 공감으로 무장한 두 팀장 박나래와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로 버전 포스터 속 박나래와 김숙은 수많은 집들 위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집을 소개하는 듯 활짝 벌린 두 팔과 얼굴 가득한 웃음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가로 버전 포스터 속 박나래와 김숙의 찰떡궁합 또한 시선을 강탈한다. 집을 찾으려는 듯 요리조리 둘러보는 눈빛과 재치 넘치는 표정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당신의 집 우리가 구해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프로그램의 특별한 색깔을 강하게 보여준다.
‘구해줘 홈즈’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국내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지난 설 연휴에 2일 연속 방송돼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이끌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확정된 ‘구해줘 홈즈’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특히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각 팀 팀장으로 맹활약을 펼친 박나래와 김숙이 정규 편성 후에도 팀장으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구해줘 홈즈’ 측은 19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웃음 폭탄과 공감으로 무장한 두 팀장 박나래와 김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해줘 홈즈’는 오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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