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강다니엘.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강다니엘.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강다니엘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가 3일 “강다니엘이 보낸 내용 증명은 전속 계약 해지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강다니엘이 LM엔터테인먼트에 계약 해지를 위한 내용 증명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LM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오해로 생긴 부분으로, 전속 계약 해지에 대한 내용 증명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다니엘은 그룹 워너원의 공식 해체 이후 지난 1월 31일 MMO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이어 2월 1일 LM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당시 L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설명에 따르면 LM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과 윤지성을 위한 전문 엔터테인먼트사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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