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는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를 꿈꾸는 딸 때문에 고민인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소개된 ‘잠 못드는 고민’은 시도때도 없이 노래를 불러대는 큰 딸 때문에 괴로운 어머니가 보내온 사연이다.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아침이면 요상한 소리를 내며 가족들을 깨우고, 한밤중에도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이웃주민들로부터 불만이 폭주한다고 하소연했다.
이런 가운데 트로트 가수 홍진영마저 감탄해 마지 않는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을 놀래킨 것은 가수를 꿈꾸는 딸이 아니라 고민주인공인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마이크를 잡고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모두의 시선을 끌어모았다는 전언이다.
홍진영은 “보이스가 진짜 독특하신 것 같다. 이런 목소리가 나오기 진짜 힘들다”며 감탄했다. 김태균은 “트로트계의 서문탁”이라고 칭찬했다.
사연 말미 갑자기 눈물을 쏟아낸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저랑 똑같아요”라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고민주인공과 어머니의 실력, 우기의 사연은 이날 밤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소개된 ‘잠 못드는 고민’은 시도때도 없이 노래를 불러대는 큰 딸 때문에 괴로운 어머니가 보내온 사연이다.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아침이면 요상한 소리를 내며 가족들을 깨우고, 한밤중에도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이웃주민들로부터 불만이 폭주한다고 하소연했다.
이런 가운데 트로트 가수 홍진영마저 감탄해 마지 않는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을 놀래킨 것은 가수를 꿈꾸는 딸이 아니라 고민주인공인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마이크를 잡고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모두의 시선을 끌어모았다는 전언이다.
홍진영은 “보이스가 진짜 독특하신 것 같다. 이런 목소리가 나오기 진짜 힘들다”며 감탄했다. 김태균은 “트로트계의 서문탁”이라고 칭찬했다.
사연 말미 갑자기 눈물을 쏟아낸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저랑 똑같아요”라면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고민주인공과 어머니의 실력, 우기의 사연은 이날 밤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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