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Mnet ‘고등래퍼3’에서 팀 대표 선발전이 공개된다.
1일 밤 방송되는 ‘고등래퍼3’에서는 두 번째 대결로 팀 대표 선발전이 펼쳐진다.
앞서 학년별 싸이퍼 무대를 통해 이영지(예비고1-고1), 김민규(고2), 양승호(고3 A조), 강민수(고3 B조)가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고 이들은 팀원 선발의 권한을 갖게 됐다.
팀 대표 선발전의 주제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 다. 대결은 순위깨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싸이퍼 대결에서 화려한 랩 스킬을 선보였던 양승호 등은 이번 팀 대표 선발전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첫 번째 싸이퍼 대결에서 크게 돋보이지 않았던 학생들까지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고등래퍼3’는 본격적인 래퍼들의 경쟁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실력에 멘토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예상치 못했던 파격적인 무대에 혼란에 빠진 더 콰이엇은 “이런 종류의 무대는 처음”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밤 방송되는 ‘고등래퍼3’에서는 두 번째 대결로 팀 대표 선발전이 펼쳐진다.
앞서 학년별 싸이퍼 무대를 통해 이영지(예비고1-고1), 김민규(고2), 양승호(고3 A조), 강민수(고3 B조)가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했고 이들은 팀원 선발의 권한을 갖게 됐다.
팀 대표 선발전의 주제는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진짜 나’ 다. 대결은 순위깨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싸이퍼 대결에서 화려한 랩 스킬을 선보였던 양승호 등은 이번 팀 대표 선발전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첫 번째 싸이퍼 대결에서 크게 돋보이지 않았던 학생들까지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고등래퍼3’는 본격적인 래퍼들의 경쟁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실력에 멘토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예상치 못했던 파격적인 무대에 혼란에 빠진 더 콰이엇은 “이런 종류의 무대는 처음”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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