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허각이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OST의 여섯 번째 가창자로 나섰다.
허각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추억 한 줌’을 발표한다. 이 곡은 주인공 이풍상(유준상)의 주제곡으로 자신의 인생은 포기한 채 가족을 위해 한평생을 희생하며 살아온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슬픈 발라드 장르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화려하게 펼쳐지는 14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돋보인다. 쓸쓸함이 묻어나는 허각의 목소리와 ‘이제서야 추억 한 점 담아보려는 외로운 내 생각에 난 눈물만’이라는 노랫말이 감성을 자극한다.
‘왜그래 풍상씨’는 중년 남자 풍상과 동생들의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허각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추억 한 줌’을 발표한다. 이 곡은 주인공 이풍상(유준상)의 주제곡으로 자신의 인생은 포기한 채 가족을 위해 한평생을 희생하며 살아온 주인공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슬픈 발라드 장르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화려하게 펼쳐지는 14인조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돋보인다. 쓸쓸함이 묻어나는 허각의 목소리와 ‘이제서야 추억 한 점 담아보려는 외로운 내 생각에 난 눈물만’이라는 노랫말이 감성을 자극한다.
‘왜그래 풍상씨’는 중년 남자 풍상과 동생들의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