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가 설 연휴를 맞아 서울역과 지하철 2호선에서 펼친 깜짝 이벤트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21일 오후 방송을 통해서다.
이날 ‘밥블레스유’에서는 설 연휴에도 일하는 지하철 역무원의 사연을 다뤘다. 출연자들은 설 연휴 역무원과 귀성객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해 지하철 게릴라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영자와 김숙은 달리는 2호선 열차 안에서 최화정 송은이 장도연은 서울역 내 역무실에서 각각 안내 방송을 한다.
이영자와 김숙은 지하철 탑승 전 긴장했지만, 마이크를 잡은 뒤에는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와 흥겨운 설 노래까지 부르며 승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영자는 자신만의 지하철 2호선 비밀 맛 집을 승객들에게 공개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민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밥블레스유’ 제작진은 “최화정 송은이 장도연은 라디오 방송을 연상하게 하는 깔끔한 진행으로 승객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며 “손발이 착착 맞는 멘트에 시민들은 이어폰을 빼고 몰입할 정도였으며, 송은이는 자신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귀띔했다.
이후 ‘밥블레스유’ 출연자들은 고향의 맛이 떠오르는 오겹살 집을 찾아 식사를 했다. 이영자는 “사람들이 다음 명절에는 여기로 귀향하겠다. 큰 집에 온 줄 알았다”며 감동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밥블레스유’에서는 설 연휴에도 일하는 지하철 역무원의 사연을 다뤘다. 출연자들은 설 연휴 역무원과 귀성객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기 위해 지하철 게릴라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영자와 김숙은 달리는 2호선 열차 안에서 최화정 송은이 장도연은 서울역 내 역무실에서 각각 안내 방송을 한다.
이영자와 김숙은 지하철 탑승 전 긴장했지만, 마이크를 잡은 뒤에는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와 흥겨운 설 노래까지 부르며 승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한다. 이영자는 자신만의 지하철 2호선 비밀 맛 집을 승객들에게 공개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민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밥블레스유’ 제작진은 “최화정 송은이 장도연은 라디오 방송을 연상하게 하는 깔끔한 진행으로 승객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며 “손발이 착착 맞는 멘트에 시민들은 이어폰을 빼고 몰입할 정도였으며, 송은이는 자신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진풍경이 펼쳐졌다”고 귀띔했다.
이후 ‘밥블레스유’ 출연자들은 고향의 맛이 떠오르는 오겹살 집을 찾아 식사를 했다. 이영자는 “사람들이 다음 명절에는 여기로 귀향하겠다. 큰 집에 온 줄 알았다”며 감동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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