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화사.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가수 화사.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그룹 마마무 화사가 솔로 가수로도 화려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화사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솔로 음반 타이틀곡 ‘멍청이(twit)’를 열창했다.

섹시한 매력과 동시에 거친 카리스마까지 뽐내며 관객들을 압도했다. 혼자서도 무대를 가득 채우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멍청이’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댄스 장르로, 나만을 바라보던 연인을 보듬지 못한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표현한 곡이다.

화사는 이 곡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캐나다 프랑스 벨기에 덴마크 독일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불가리아 러시아 대만 등 총 11개국 아이튠즈 K팝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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