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뉴이스트 단체/ 사진제공=플레디스
뉴이스트 단체/ 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뉴이스트가 분위기를 180도 바꾼 또 다른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6일) 0시 뉴이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단체 및 개인 프로필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트를 입은 다섯 멤버의 우월한 비주얼과 범접불가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앞서 지난 15일 2019년 첫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완전체로서 제 2막의 시작을 알린 뉴이스트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근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의 사진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이와 정반대의 매력을 드러내는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해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단체 이미지 속 뉴이스트는 성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검은 수트를 입고 5인 5색의 조각 같은 비주얼을 발산했다. 정면을 응시하는 멤버들의 짙은 눈빛이 시크함을 뿜어내고 있어 첫 사진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뉴이스트 개인 이미지1/ 사진제공=플레디스
뉴이스트 개인 이미지1/ 사진제공=플레디스
개인 프로필 이미지의 첫 주자인 백호는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인 섹시미를 분출해 절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어 아론은 수트에 리본을 매치한 색다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주는 포즈로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렌은 독특한 스타일의 수트를 자신만의 개성으로 살렸으며 허공을 바라보는 아련한 눈빛은 신비로운 느낌을 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JR은 독보적인 황금비율을 뽐내는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며 미남의 정석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뉴이스트 개인2/ 사진제공=플레디스
뉴이스트 개인2/ 사진제공=플레디스
또한 깔끔한 올블랙 수트로 세련된 이미지를 드러낸 민현은 절제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모델 포스를 방출하며 마지막까지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처럼 프로필 이미지를 통해 따뜻한 느낌부터 시크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 뉴이스트는 완전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며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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