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류준열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했다.
1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누리 감독과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참석했다.
류준열은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2019 S/S 패션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류준열은 자신이 입고 온 올블랙의 루즈핏 의상을 선보이며 “일할 때도 불편하지 않고 격식도 차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술을 잘 하지 못하는 류준열은 “마음 먹고 형님들에게 술 한 잔 하자고 말했다”면서 “안 그러던 애가 그러면 반가워 해주시는데 마침 다들 선약이 있어 거절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1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누리 감독과 배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참석했다.
류준열은 평소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2019 S/S 패션을 추천해달라고 하자 류준열은 자신이 입고 온 올블랙의 루즈핏 의상을 선보이며 “일할 때도 불편하지 않고 격식도 차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평소 술을 잘 하지 못하는 류준열은 “마음 먹고 형님들에게 술 한 잔 하자고 말했다”면서 “안 그러던 애가 그러면 반가워 해주시는데 마침 다들 선약이 있어 거절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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