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서울메이트2’에서 샤이니 키가 프랑스 메이트들과 만나며 호스트로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4일 방송된 ‘서울메이트2’에서는 샤이니 키가 호스트로 등장해 프랑스 메이트 3인방과 만났다.
이날 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냥 까부는 모습 말고, 내가 영어,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후 프랑스 메이트 3인방을 만난 키. 그는 불어를 사용하는 메이트들에 잠시 놀랐지만, 이후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며 능숙하게 호스트의 역할을 해냈다. 메이트들이 직업을 묻자 키는 “데뷔한지 11년 된 가수”라며 “파리에서도 공연한 적 있다”고 소개했다. 또 “BTS 알지 않냐. 우리 다음 세대 K팝 그룹”이라고 했다. 메이트들이 “그럼 (당신이) 나이가 더 많은 거냐”고 묻자 키는 나이 얘기를 못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떡국 대접을 하기 위해 1층의 부엌을 향했다. 메이트들은 키가 음식을 준비하는 사이 스마트폰으로 그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메이트 중 한 명은 키의 SNS 계정에 접속한 뒤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키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기도 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4일 방송된 ‘서울메이트2’에서는 샤이니 키가 호스트로 등장해 프랑스 메이트 3인방과 만났다.
이날 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냥 까부는 모습 말고, 내가 영어,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후 프랑스 메이트 3인방을 만난 키. 그는 불어를 사용하는 메이트들에 잠시 놀랐지만, 이후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며 능숙하게 호스트의 역할을 해냈다. 메이트들이 직업을 묻자 키는 “데뷔한지 11년 된 가수”라며 “파리에서도 공연한 적 있다”고 소개했다. 또 “BTS 알지 않냐. 우리 다음 세대 K팝 그룹”이라고 했다. 메이트들이 “그럼 (당신이) 나이가 더 많은 거냐”고 묻자 키는 나이 얘기를 못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떡국 대접을 하기 위해 1층의 부엌을 향했다. 메이트들은 키가 음식을 준비하는 사이 스마트폰으로 그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했다. 메이트 중 한 명은 키의 SNS 계정에 접속한 뒤 자신의 전 여자친구가 키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기도 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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