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팬들을 향해 “행복만 가득하길 빌겠다”고 했다.
지난달 21일 두 번째 정규 음반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를 발표한 황치열은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활동 목표를 ‘건강’으로 잡았다. 그러면서 “콘서트 때 본 팬들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팬들을 ‘팬님’이라고 부르는 그는 “지난해 공연을 하면서 관객들의 표정을 다 살펴봤다. 그 표정을 지금도 잊지 못하겠다. 계속 보려면 건강하게 오랫동안 노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팬들이 내 음악을 기다려준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즐겁다”고 강조했다.
황치열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누군가 자신의 음악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했지만,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썼다.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황치열의 이번 새 음반 판매량은 10만 2810장을 넘어섰다. 2017년 내놓은 첫 번째 미니음반 ‘비 오디너리(Be Ordinary)’와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비 마이셀프(Be Myself)’에 이어 세 번연속으로 10만 장을 돌파한 것이다. 아이돌 그룹 등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남성 솔로 가수로 달성한 성과여서 더 주목할만하다.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도 황치열 특유의 애절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열심히 할테니 오랫동안 팬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 다들 올 한해 돈 많이 벌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달 21일 두 번째 정규 음반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를 발표한 황치열은 텐아시아와 인터뷰에서 활동 목표를 ‘건강’으로 잡았다. 그러면서 “콘서트 때 본 팬들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팬들을 ‘팬님’이라고 부르는 그는 “지난해 공연을 하면서 관객들의 표정을 다 살펴봤다. 그 표정을 지금도 잊지 못하겠다. 계속 보려면 건강하게 오랫동안 노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과 다르게 이제는 팬들이 내 음악을 기다려준다. 무대에 오를 때마다 즐겁다”고 강조했다.
황치열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누군가 자신의 음악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했지만,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썼다.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국내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황치열의 이번 새 음반 판매량은 10만 2810장을 넘어섰다. 2017년 내놓은 첫 번째 미니음반 ‘비 오디너리(Be Ordinary)’와 지난해 발표한 두 번째 미니음반 ‘비 마이셀프(Be Myself)’에 이어 세 번연속으로 10만 장을 돌파한 것이다. 아이돌 그룹 등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남성 솔로 가수로 달성한 성과여서 더 주목할만하다.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도 황치열 특유의 애절한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을 열심히 할테니 오랫동안 팬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 다들 올 한해 돈 많이 벌고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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