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지난 18일 새 미니음반 ‘어나더데이(Another Day)’를 발표한 가수 유승준이 “실패하면 다시 도전하면 되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말했다.
유승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중국 헝디엔에서 4개월 동안 드라마 촬영을 한다”며 “2019년, 새로운 길들이 열리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남겼다.
그는 “어떤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절대로 빼앗기지 말라”며 “누구나 실수한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말처럼 쉽지 않은 거 알지만, 마음에서 지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강하게 마음을 그 믿음을 지키라”고 썼다. 그러면서 “상황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진실은 거짓이 가질 수 없고 선은 악이 이길 수 없으며, 빛이 오면 어둠이 물러가듯이 사랑은 미움까지도 품고 사랑한다. 끝까지 사랑하고 믿고 꿈을 향해 포기하지 말라”고 했다.
유승준은 “나는 오늘도 꿈꾸고 기대하고 희망한다.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고, 법무부는 유승준의 국내 입국을 거부했다.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15년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유승준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중국 헝디엔에서 4개월 동안 드라마 촬영을 한다”며 “2019년, 새로운 길들이 열리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남겼다.
그는 “어떤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절대로 빼앗기지 말라”며 “누구나 실수한다. 인생에는 연습이 없다. 말처럼 쉽지 않은 거 알지만, 마음에서 지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강하게 마음을 그 믿음을 지키라”고 썼다. 그러면서 “상황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진실은 거짓이 가질 수 없고 선은 악이 이길 수 없으며, 빛이 오면 어둠이 물러가듯이 사랑은 미움까지도 품고 사랑한다. 끝까지 사랑하고 믿고 꿈을 향해 포기하지 말라”고 했다.
유승준은 “나는 오늘도 꿈꾸고 기대하고 희망한다. 언젠가 다시 만나기를”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2002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았고, 법무부는 유승준의 국내 입국을 거부했다. 중화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015년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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