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전설적인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기타리스트 슬래쉬(Slash)가 14일 오후 한국에서 새 앨범 ‘리빙 더 드림(Living The Dream)’ 발매 기념 월드 투어를 마치고 나고야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전설적인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기타리스트 슬래쉬(Slash)가 14일 오후 한국에서 새 앨범 ‘리빙 더 드림(Living The Dream)’ 발매 기념 월드 투어를 마치고 나고야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전설적인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기타리스트 슬래쉬(Slash)가 14일 오후 한국에서 새 앨범 ‘리빙 더 드림(Living The Dream)’ 발매 기념 월드 투어를 마치고 나고야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10년 발매된 첫 솔로 앨범 ‘슬래쉬(Slash)’는 헤비메탈의 정수 오지 오스본부터 마룬 파이브의 애덤 리바인까지, 신구를 넘나드는 초호화 게스트의 피처링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한편 슬래쉬는 타임지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일렉트릭 기타리스트 10인 가운데 지미 헨드릭스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2015년엔 롤링스톤지에서 뽑은 위대한 기타리스트 100인에 선정되는 등 현 시대를 대표하는 기타리스트로 꼽힌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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