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새 월화극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극본 김반디, 연출 박원국)에서 명성그룹의 법무팀 변호사 ‘우도하’ 역할에 류덕환이 합류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복지부동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된 후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한국 교육의 현실을 짚어냈던 김반디 작가가 집필을 맡고, ‘드라마 페스티벌-터닝 포인트’와 ‘군주-가면의 주인’을 연출했던 박원국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류덕환이 맡게 된 ‘우도하’는 김동욱이 맡은 ‘조진갑’이 겨냥하게 될 ‘명성그룹’의 법무팀 에이스 변호사. 명석하고 야망이 큰 인물로 학벌, 능력 모든 것을 갖췄지만 단 하나 부모님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인물이다. 고교시절 ‘조진갑’의 제자였지만, 이후 명성그룹의 변호사와 특별근로감독관으로 재회하며 묘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류덕환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철 없는 젊은 투자자 역할로 대중과 만난 데 이어 지난 10일 종영한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는 천재 부검의로 사건의 진실을 향해 가는 주인공 ‘한진우’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쳐온 류덕환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복귀해 속을 알 수 없는 ‘우도하’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올해 봄 방송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복지부동 무사안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무원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임명된 후 사회의 악덕 ‘갑’들을 응징하는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드라마. ‘앵그리 맘’을 통해 한국 교육의 현실을 짚어냈던 김반디 작가가 집필을 맡고, ‘드라마 페스티벌-터닝 포인트’와 ‘군주-가면의 주인’을 연출했던 박원국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류덕환이 맡게 된 ‘우도하’는 김동욱이 맡은 ‘조진갑’이 겨냥하게 될 ‘명성그룹’의 법무팀 에이스 변호사. 명석하고 야망이 큰 인물로 학벌, 능력 모든 것을 갖췄지만 단 하나 부모님에 대한 콤플렉스를 가진 인물이다. 고교시절 ‘조진갑’의 제자였지만, 이후 명성그룹의 변호사와 특별근로감독관으로 재회하며 묘한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류덕환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철 없는 젊은 투자자 역할로 대중과 만난 데 이어 지난 10일 종영한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에서는 천재 부검의로 사건의 진실을 향해 가는 주인공 ‘한진우’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쳐온 류덕환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복귀해 속을 알 수 없는 ‘우도하’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올해 봄 방송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