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비투비 이창섭이 입대 전 소감을 공개한다. 이 모습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초’를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특집에서 이창섭은 백과사전에 유행어가 등재된 최초의 아이돌로 밝혀져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만든 신조어 ‘예지앞사’(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는 2015년 올해 유행어 3위로 뽑히기도 했다고. 그러나 김완선은 ‘예지앞사’에 대해서 “전혀 감도 못 잡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창섭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인 ‘비디오스타’에서 입대 소감을 이야기했다. 늦은 나이에 입대하게 되어 생각보다 덤덤하다며 실제로도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입대에 대해 마음이 편안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고.
비투비 은광, 민혁의 입대로 또다시 리더 자리의 공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MC 박소현이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가 새로운 리더가 되어보는 것은 어떠냐” 제안했다. 그러자 이창섭은 “걔가 리더가 되면 큰일 난다”며 적극 반대했다는 후문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최초’를 주제로 이루어진 이번 특집에서 이창섭은 백과사전에 유행어가 등재된 최초의 아이돌로 밝혀져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가 만든 신조어 ‘예지앞사’(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사랑해)는 2015년 올해 유행어 3위로 뽑히기도 했다고. 그러나 김완선은 ‘예지앞사’에 대해서 “전혀 감도 못 잡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창섭은 입대 전 마지막 방송인 ‘비디오스타’에서 입대 소감을 이야기했다. 늦은 나이에 입대하게 되어 생각보다 덤덤하다며 실제로도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입대에 대해 마음이 편안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고.
비투비 은광, 민혁의 입대로 또다시 리더 자리의 공석이 예상되는 가운데 MC 박소현이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가 새로운 리더가 되어보는 것은 어떠냐” 제안했다. 그러자 이창섭은 “걔가 리더가 되면 큰일 난다”며 적극 반대했다는 후문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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