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이윤지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이윤지는 JTBC 드라마 ‘제 3의 매력’에서 주란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갑작스러운 암 선고에 혼란스러워하는 헤어샵 원장 주란의 심리 표현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실제로 숏컷을 감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3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이윤지의 화보 비하인드에는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있다. 소속사는 “이윤지가 이 정도의 짧은 머리카락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윤지는 ‘W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 인터뷰를 통해 “(얼굴을) 가리는 머리카락이 없어지니 얼굴이 더욱 잘 보인다”며 “화면 속의 내 모습이 궁금하고 나도 나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싶다. 뭔가 리셋한 기분이라 앞으로의 삶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윤지의 이번 화보는 ‘W코리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이윤지는 JTBC 드라마 ‘제 3의 매력’에서 주란 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갑작스러운 암 선고에 혼란스러워하는 헤어샵 원장 주란의 심리 표현으로 호평받았다. 특히 실제로 숏컷을 감행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3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이윤지의 화보 비하인드에는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나있다. 소속사는 “이윤지가 이 정도의 짧은 머리카락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이제는 완전히 적응한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윤지는 ‘W코리아’와 함께한 이번 화보 인터뷰를 통해 “(얼굴을) 가리는 머리카락이 없어지니 얼굴이 더욱 잘 보인다”며 “화면 속의 내 모습이 궁금하고 나도 나 자신을 잘 들여다보고 싶다. 뭔가 리셋한 기분이라 앞으로의 삶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윤지의 이번 화보는 ‘W코리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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