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예능 ‘비디오스타’. 사진제공=MBC
MBC 예능 ‘비디오스타’. 사진제공=MBC
2019년 1월 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부럽! 더럽! 오~럽♬ 특집! 찾았다 내 사랑♬’ 편에는 아나운서 신아영이 특별 MC로 합류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사강, 론 커플과 ‘김빡’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도 출연한다.

신아영의 이번 출연은 결혼 후 두 번째 ‘비디오스타’ 방문이다. 신아영에게 MC들은 남편의 좋은 점을 물었고, 신아영은 연하인 점과 더불어 “함께 있으면 재미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신아영은 남편에게 영상 편지까지 보냈다.

윤성호는 김인석과의 20년 지기 우정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결혼을 앞둔 이사강, 론 커플보다도 자신들이 더 커플 같은 이유를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이날 윤성호는 김인석의 아내와 아들 태양이까지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인석은, 새벽에 윤성호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취한 윤성호가 김인석에게 했던 유치한 질문을 폭로 했다. 이에 윤성호는 반론과 더불어 김인석이 아들 태양이를 먼저 챙겨 서운했던 마음을 내보였다.

이는 1월 1일 오후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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