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이츠(왼쪽부터), 배우 왕석현, 한복연구가 박술녀, 가수 짱유, 가수 고승형. 사진제공=라이언하트
가수 이츠(왼쪽부터), 배우 왕석현, 한복연구가 박술녀, 가수 짱유, 가수 고승형. 사진제공=라이언하트
엔터테인먼트사 라이언하트 소속 아티스트인 이츠와 짱유, 왕석현과 고승형이 31일 한복 연구가 박술녀와 ‘한복 바르게 알고 입기 캠페인’을 함께 했다.

이 캠페인은 이날 오후 2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공개됐다.

네 사람은 ‘한복 패녀니스타가 되는 법”한복이 불편한 옷일 거라는 선입견을 깨는 편안함’ 에 대한 내용 등 한복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모습으로 소통했다.

네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한복을 입었고, 박술녀는 잘못된 부분을 고쳐주면서 바르게 입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다.

라이언하트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게 색다른 콘텐츠를 기획하던 중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 한복을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했다.

왕석현과 짱유, 이츠와 고승형은 2019년을 맞아 각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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