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드라마 ‘커피야 부탁해’의 채서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채서진은 ‘커피야 부탁해’에서 김민영과 함께 2인 1역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채서진은 주인공 슬비(김민영)가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변화되는 캐릭터인 오고운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에 발랄한 매력을 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첫 방송부터 코피를 흘리며 울먹이는 능청스런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짝사랑하는 현우(용준형)의 앞에선 한없이 수줍은 모습으로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슬비와 고운이 같은 인물인 만큼, 캐릭터의 통일성을 위해 특유의 목소리 톤이나 습관적인 행동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에 대해 채서진은 “순수하고 동화같은 이야기에 지난 여름 정말 푹 빠져서 촬영했다. 슬비가 고운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들이 좋았다. 나도 슬비처럼 성장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어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커피야 부탁해’는 지난 30일 종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채서진은 ‘커피야 부탁해’에서 김민영과 함께 2인 1역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채서진은 주인공 슬비(김민영)가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변화되는 캐릭터인 오고운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에 발랄한 매력을 더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첫 방송부터 코피를 흘리며 울먹이는 능청스런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짝사랑하는 현우(용준형)의 앞에선 한없이 수줍은 모습으로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슬비와 고운이 같은 인물인 만큼, 캐릭터의 통일성을 위해 특유의 목소리 톤이나 습관적인 행동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에 대해 채서진은 “순수하고 동화같은 이야기에 지난 여름 정말 푹 빠져서 촬영했다. 슬비가 고운을 통해 성장해가는 모습들이 좋았다. 나도 슬비처럼 성장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이어 “현장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커피야 부탁해’는 지난 30일 종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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