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규리가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2018년을 마무리했다.
박규리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이벤트 등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키스시떼(Kisssite)’ ‘윈터매직(Winter Magic)’을 비롯해 내년에 발표할 신곡 ‘에버레스팅 러브(Everasting Love)’ ‘예스 마이 프레셔(Yes My Precious)’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인기 가수 겸 배우 테라니시 유나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박규리는 산타 복장을 하고 팬들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했다. 참석한 모든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 그는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알찬 시간이 될지 많이 고심했는데, 팬들이 생각보다 더 즐거워해 주셔서 무척 기쁘다. 즐거운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규리는 지난 29일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다양한 장르의 노래와 이벤트 등을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키스시떼(Kisssite)’ ‘윈터매직(Winter Magic)’을 비롯해 내년에 발표할 신곡 ‘에버레스팅 러브(Everasting Love)’ ‘예스 마이 프레셔(Yes My Precious)’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의 인기 가수 겸 배우 테라니시 유나가 깜짝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박규리는 산타 복장을 하고 팬들을 위한 선물까지 준비했다. 참석한 모든 팬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 그는 “팬미팅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알찬 시간이 될지 많이 고심했는데, 팬들이 생각보다 더 즐거워해 주셔서 무척 기쁘다. 즐거운 기운을 받을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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