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룹 워너원의 김재환이 ‘새해를 같이 보내고 싶은 아이돌’ 1위로 뽑혔다.
MBC플러스의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새해를 맞이해 ‘새해를 같이 보내고 싶은 아이돌‘ 투표를 실시했다.
영광의 1위는 워너원 김재환(46.6%)이 차지했다. 김재환은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킹재환’, ‘고막남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개인 연습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너원으로 당당하게 데뷔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이미자의 ‘기러기 아빠’, YB의 ‘잊을게’를 불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복면가왕’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 무대 위에서는 남다른 보컬실력, 무대 밖에서는 특유한 웃음소리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자유분방함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2위는 뉴이스트W의 JR(42.57%)이 차지했다. JR은 음악무대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돌’로 활약했다. 예능에서는 순진한 성격으로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한편, 뉴이스트와 프로듀스에서는 ‘리더’로서 팀원들을 이끄는 묵직한 매력도 선보이기도 했다.
3위는 방탄소년단 지민(4.22%)이다. 2018년은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스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해였다. 바빠진 만큼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지 못 할 때가 많지만, 그런 팬들의 마음을 아는지 자주 SNS로 소통한다.
아이돌챔프는 지난 27일부터 MBC 뮤직 ‘주간아이돌’ 개편을 맞아 ‘달력 제작 이벤트’를 진행했다. ‘주간아이돌’, ‘쇼챔피언’, ‘MGA’ 단독 비하인드컷으로 투표에서 1위를 한 아이돌의 스페셜한 아코디언 달력이 제작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MBC플러스의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새해를 맞이해 ‘새해를 같이 보내고 싶은 아이돌‘ 투표를 실시했다.
영광의 1위는 워너원 김재환(46.6%)이 차지했다. 김재환은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킹재환’, ‘고막남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특히 개인 연습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너원으로 당당하게 데뷔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이미자의 ‘기러기 아빠’, YB의 ‘잊을게’를 불러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복면가왕’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 무대 위에서는 남다른 보컬실력, 무대 밖에서는 특유한 웃음소리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자유분방함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2위는 뉴이스트W의 JR(42.57%)이 차지했다. JR은 음악무대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돌’로 활약했다. 예능에서는 순진한 성격으로 시청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한편, 뉴이스트와 프로듀스에서는 ‘리더’로서 팀원들을 이끄는 묵직한 매력도 선보이기도 했다.
3위는 방탄소년단 지민(4.22%)이다. 2018년은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스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해였다. 바빠진 만큼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지 못 할 때가 많지만, 그런 팬들의 마음을 아는지 자주 SNS로 소통한다.
아이돌챔프는 지난 27일부터 MBC 뮤직 ‘주간아이돌’ 개편을 맞아 ‘달력 제작 이벤트’를 진행했다. ‘주간아이돌’, ‘쇼챔피언’, ‘MGA’ 단독 비하인드컷으로 투표에서 1위를 한 아이돌의 스페셜한 아코디언 달력이 제작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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