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B1A4 진영이 영화 ‘내 안의 그놈’ 출연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내안의 그놈’ 언론배급시사회에 이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강효진 감독과 진영, 박성웅, 이수민, 이준혁이 참석했다.
진영은 극 중 박성웅과 영혼이 바뀌는 10대 역할로, 1인 2역을 소화한다. 이에 대해 진영은 “내가 박성웅 선배님의 나이가 아니니까 실제로 선배님의 행동과 말투를 관찰했다. ‘신세계’를 여러번 보고 관찰했다”고 했다.
또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부터 고민이 많았다. 1인 2역이 쉽지도 않고 감독님부터 ‘베테랑 연기자들도 잘 안하려고 하는 역할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 나는 아예 잘 모르니까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부담감을 떨쳐내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내안의 그놈’은 40대 중견기업 대표이사 장판수(박성웅)가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과 영혼이 교환되면서 벌어지는 체인지물이다. 내년 1월 9일 개봉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내안의 그놈’ 언론배급시사회에 이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강효진 감독과 진영, 박성웅, 이수민, 이준혁이 참석했다.
진영은 극 중 박성웅과 영혼이 바뀌는 10대 역할로, 1인 2역을 소화한다. 이에 대해 진영은 “내가 박성웅 선배님의 나이가 아니니까 실제로 선배님의 행동과 말투를 관찰했다. ‘신세계’를 여러번 보고 관찰했다”고 했다.
또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부터 고민이 많았다. 1인 2역이 쉽지도 않고 감독님부터 ‘베테랑 연기자들도 잘 안하려고 하는 역할이다’라고 말씀하시더라. 나는 아예 잘 모르니까 도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부담감을 떨쳐내고 연기했다”고 밝혔다.
‘내안의 그놈’은 40대 중견기업 대표이사 장판수(박성웅)가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과 영혼이 교환되면서 벌어지는 체인지물이다. 내년 1월 9일 개봉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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