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방송인 이영자가 MBC 연예대상을 앞두고 센스 있는 입담을 뽐냈다.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대상 후보에 오른 것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신인상을 MBC에서 받았다. 이번에 수상하면 30년 조금 안되서 MBC에서 수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은이와 양세형은 “대상 탈 것을 대비해 준비하고 계시나. 수상 멘트와 돈하고 준비하셔야 한다. 회식 해야 하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영자는 “돈을 일단 찾아놨어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바라는 것 없다. 오히려 후배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아직도 자리 잡고 있어서”라며 “(내가)비켜줘야 후배들이 앞으로 쭉쭉 가는데”라며 후배를 격려해 훈훈함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대상 후보에 오른 것을 언급했다.
이영자는 “신인상을 MBC에서 받았다. 이번에 수상하면 30년 조금 안되서 MBC에서 수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은이와 양세형은 “대상 탈 것을 대비해 준비하고 계시나. 수상 멘트와 돈하고 준비하셔야 한다. 회식 해야 하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영자는 “돈을 일단 찾아놨어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자는 “바라는 것 없다. 오히려 후배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아직도 자리 잡고 있어서”라며 “(내가)비켜줘야 후배들이 앞으로 쭉쭉 가는데”라며 후배를 격려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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