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식사 습관을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엑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백현은 “난 참 희한해 매일매일. 내가 희한하다고 느낀 이유가 뭘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형님들은 첫 출연 때 시우민이 폭로한 화장실 사건을 언급했다. 수호는 “아까 백현이가 대기실에서 더러운 이야기 하지말라고 당부했다”고 폭로했다.
정답은 식사할 때 마다 흘리는 콧물. 백현은 “내가 뭘 먹으면 항상 콧물이 난다. 찬 음식, 뜨거운 음식 다 난다”며 “어릴 때 부터 그랬다. 식사를 할 때 콧물을 흘린다”고 고백했다. 이에 카이는 “지금 얘기해서 ‘그렇네’하고 알았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2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엑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백현은 “난 참 희한해 매일매일. 내가 희한하다고 느낀 이유가 뭘까”라고 질문했다. 이에 형님들은 첫 출연 때 시우민이 폭로한 화장실 사건을 언급했다. 수호는 “아까 백현이가 대기실에서 더러운 이야기 하지말라고 당부했다”고 폭로했다.
정답은 식사할 때 마다 흘리는 콧물. 백현은 “내가 뭘 먹으면 항상 콧물이 난다. 찬 음식, 뜨거운 음식 다 난다”며 “어릴 때 부터 그랬다. 식사를 할 때 콧물을 흘린다”고 고백했다. 이에 카이는 “지금 얘기해서 ‘그렇네’하고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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